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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 단국대 총동창회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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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04-21 02:3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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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용 (주)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사진)가 제50대 단국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17일부터 2년.
고 신임 회장은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35회)를 졸업했으며 태준제약,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2013년 (주)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 국내외 비정부기구(NGO)들과 연계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저개발 국가들에 학교와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고 회장은 단국 24만 동문의 힘을 모아 동문 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앞서 동문 화합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4년 새 국내 대기업 남녀 직원 간 근속기간 격차는 조금 줄었지만, 연봉 차이는 오히려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19년과 지난해 현황을 비교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수 있는 352개사의 남녀 직원 평균 근속연수와 연봉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남성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1.6년, 여성은 8.2년으로 격차는 3.4년이었다. 지난해 남성 11.7년, 여성 8.9년으로 격차가 2.8년으로 줄었다.
반면 평균 연봉은 2019년 남성이 8419만원, 여성은 5465만원으로 2954만원 차이에서 지난해 남성 1억151만원, 여성 6993만원으로 격차가 3158만원으로 벌어졌다.
리더스인덱스는 이와 관련해 동일 업종, 동일 기업 내에서도 여성들이 남성보다 연봉이 낮은 직무에 분포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일부 업종은 여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남직원보다 긴데도 연봉은 뚜렷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사업종의 지난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 10.6년, 여성 12.4년이었다. 하지만 여직원들의 연봉(7400만원)은 남성(1억2000만원)의 61.7% 수준이었다.
지주회사는 남성이 평균 3.7년, 여성은 3.8년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성 대비 여성 연봉 비율은 67.6%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증권업 역시 여성 직원 근속연수가 11.3년으로 남성(11.2년)보다 길었으나, 여성 평균 연봉은 남성의 63.1%였다.
보험업은 지난해 기준으로 남녀 간 근속연수 비율이 94.6%까지 좁혀졌으나 연봉 비율은 65.1%로 여전히 차이가 컸다. 은행업도 여성 근속연수가 남성의 91.0% 수준이었지만 연봉은 71.9% 수준에 불과했다.
지난해 기준 남녀 간 연봉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업종은 운송, 제약, 통신, IT서비스, 자동차·부품 등이었다.
이란이 자국 영사관 폭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중동지역 내 전운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 일부 지역을 재차 탱크로 포위하는 한편, 피란민이 밀집한 중부와 남부 도시 라파의 난민촌에도 공습을 가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몇 주 전 철수했던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하눈에 탱크를 몰고 재진격했다.
인구 6만명의 베이트하눈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처음 투입했을 당시 집중 공격을 받은 지역으로, 현재 주거지 대부분이 파괴돼 잔해로 변했다.
이후 이스라엘군이 이곳에서 철수하면서 최근 몇 주간 피란을 떠났던 주민들이 폐허가 된 도시로 돌아왔지만, 이스라엘군의 재진격으로 다시 피란길에 올라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일부 주민들은 전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집을 잃은 피란민들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임시 거처로 쓰고 있는 학교를 탱크로 포위하고 남성들을 다수 구금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140만명이 몰려 있는 ‘최후의 피란처’ 라파에도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자정을 앞두고 이스라엘군이 라파의 주택 한 채를 폭격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북부에서 중부, 남부로 작전 범위를 확대해온 이스라엘군은 국제사회의 만류와 경고에도 최남단 라파에서 지상 작전을 벌이겠다고 수차례 예고해 왔다.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상황에서 지난 13~14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라파 공격은 연기됐다는 CNN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한 이스라엘 당국자는 라파 내 민간인들의 대피 시기와 지상군 투입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공격 계획 자체는 철회되지 않았다고 CNN에 말했다. 아직 라파에 본격적인 지상작전이 시작되진 않았으나,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이란에 대한 재보복을 논의 중인 상황에서도 가자지구에 산발적인 공습과 군사 작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가자지구 중부 알마가지 난민촌도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최소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에 위치한 알누세라이트 난민촌에서도 건물 4채가 이스라엘 전투기의 폭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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