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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안관 어때요?’ 울산 어린이 안전보안관 50여명 모집···초등 4∼6학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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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04-21 02:48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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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22일부터 5월10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보안관’ 50여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보안관은 학교 주변과 통학로 등에서 발견한 안전 위해요소 신고를 비롯해 안전 교육·체험 참여, 지역 안전문화 홍보 등 활동을 한다.
지난해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구성했으며, 현재 108명이 활동 중이다. 활동 기간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2년이지만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울산시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할 주소지 구·군청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5월24일 개별 통보된다.
어린이 안전보안관으로 선발되면 기초단체장 명의 위촉장과 활동 물품 제공, 봉사활동 시간 인정, 안전 문화행사 우선 참여 등 혜택이 부여된다.
안전보안관은 행정안전부가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2018년 도입한 제도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이를 어린이에 적용해 어린이 안전보안관을 선발했다.
행안부는 이를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올해부터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3000여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보안관은 어린이들의 안전지식과 안전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사회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올해 어린이 안전보안관 운영 2년차를 맞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군은 아랍에미리트(UAE) 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훈련 2024 데저트 플래그 훈련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알 다프라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데저트 플래그 훈련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이 참가하며 공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국 명단에 올랐다.
훈련에 참가하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 C-130H 수송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공정통제사(CCT) 등 30여 명은 이날 오전 공군 서울기지를 출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UAE C-130 비행대대와의 편대 비행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연합작전 능력을 신장시키고 중동지역과 사막 환경에서의 작전 이해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공군은 밝혔다. 고위협 전장 상황에서 생존성 향상을 위한 위협 대응 전술을 숙달하고 긴급 전개 능력을 검증하는 등 훈련 성과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기대된다.
공군은 이 밖에도 저고도 침투 및 화물 투하 훈련, 비정상기지 전술 이착륙 훈련, 전자전 임무 수행능력 향상 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남수단에서 교민을 철수시킨 프라미스 작전, 이스라엘 교민 귀국 지원 작전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단 시간 내 병력을 전개하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제15특수임무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김선규 대령은 데저트 플래그 훈련은 대한민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기후와 지형 속 고위협 전장 상황에서 작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공군의 수송기를 활용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에 오래된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거나 정비하는 첨단복합항공단지(MRO)가 착공됐다. 이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인천공항에서 화물기 개조·정비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개터미널 북서측 210만㎡ 중 1단계 60만㎡에 이스라엘 국영기업 IAI사의 화물기 개조시설과 미국 아틀라스항공의 화물기 정비시설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IAI사는 개인 전용기와 조기경보기, 항공전자, 미사일, 군사위성, 로켓 등을 개발·생산하는 이스라엘 국영 방산기업이자 글로벌 항공우주전문기업이다. IAI사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잉 B777 노후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사업을 인천공항 개조시설 1호기에서 2025년 10월부터 시작한다.
인천공항 제4활주로 북단에 건설될 인천공항 개조시설 1호기는 대형화물기 4대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IAI사는 2030년 에어버스 A330 화물기 2대와 대형화물기 2대를 중정비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개조시설 2호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국제화물 항공사인 미국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도 인천공항에 아·태지역 항공정비시설을 건설한다. AAWW는 아틀라스항공과 폴라에어카고 등의 지주회사로, 10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DHL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닷컴의 항공화물 물류 자회사인 아마존에어에 화물기 27대를 빌려주는 등 전 세계 124개국 430여개 공항을 연결하는 글로벌 운송네트워크를 구축했다.
AAWW는 1단계로는 2026년 2월까지 대형 항공기 4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2030년까지 대형항공기 8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에서 정비하는 항공기는 100% 전량 해외에서 들어와 직접 정비해 해외로 수출된다.
항공정비산업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이다. 국내시장은 세계시장의 2%인 2조3000억원 수준으로, 해외 의존도가 높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에 첨단복합항공단지가 조성되면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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