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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일제히 주1일 휴진 결정응급 의료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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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04-26 14:5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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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당대회 나오면 홍준표도 출마할 수도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만남에 자신이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변호사는 26일 오전 YTN라디오 뉴스킹 배승희입니다 에 침묵을 지키려고 했는데 상황이 아주 급박한 것 같아서 부득이 제가 말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의 측근 중의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 영수회담에 관한 뜻을 전달해 달라고 저한테 부탁을 했다면서 이 대표가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회담을 하려고 한다고 의지를 드러내 자신이 직접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측에서는 이걸 검토하면서 이것이 혹시 속임수가 아닐까 하는 그런 걱정을 하기도 했다며 그래서 제가 절대 그렇지 않다 이 대표를 위해서 변명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내가 잘 아는데 표리부동한 분이 아니고 또 신의를 지킬 줄 아는 분이다며 그리고 이분이 보수도 진보도 아닌 실용적 사고방식에 철저한 분이고 또 어려움을 겪고 살아온 그런 분이라고 제가 설득을 했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그 당시에 제가 제안을 받을 때 민주당 쪽에서 하시는 말씀은 처음에 만나서는 총리 인선에 관한 협의를 가볍게 한 다음에 이때 생긴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그 회담을 이어나가면서 더 깊숙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지금 대통령실에서는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자 그렇게 의견을 표명하고 있지 않나. 대통령실 입장이 바로 제가 전해 받은 뜻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지금 민주당 측의 태도를 보면 1차 회담에 온갖 의제를 다 포함시키자고 그런다며심지어 대통령의 그동안의 국정운영에 대한 사과 표명까지 의제로 하자 이렇게 말하는 것은 결국 대통령을 이번 기회에 항복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의 갑작스러운 입장 변화를 비판한 것입니다.
신 변호사는 어떤 미끼를 던져서 대통령을 끌어내서 함정에 빠트리는 격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중간에 선 저를 얼간이로 만드는 그런 행위라고 질타했습니다. 그는 이런 것이 이 대표의 뜻은 아니라고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대표도 민주당 내에서 여러 가지 어떤 강경한 입장을 가진 분들의 압력을 받고 있지 않겠나라며 이 대표께서 처음의 뜻을 관철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관련해선 한동원 전 위원장은 참패 원인을 제공한 패장이다며 패장이 당권을 잡기 위해 전당대회에 바로 나온다는 건 정치 도의상 정치 명분상 합당한 것인가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만약 나온다면 당은 심각한 내부 위기에 처할 것이고 나오지 않는다면 한 위원장은 급속하게 잊힐 존재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현재 한 전 위원장은 딜레마에 서 있다고 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나올 경우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항마로 등장할 수도 있다고도 내다봤다. 신 변호사는 한동훈 위원장이 나온다면 국민의힘에선 이를 막기 위해 비상한 대책을 세울 수밖에 없고 그 방법의 하나로 홍 시장이 당 대표로 출마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휴진여부 결정 안했던 서울성모병원도 주 1회 휴진각 병원 비대위 수뇌부는 실질적 사직 움직임 구체화 이른바 빅5 로 불리는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 다섯 곳 소속 교수들이 모두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합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이미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수 비대위 차원에서 휴진 날짜를 정하더라도 동참 여부는 교수들 개별 선택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우선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다음 주 화요일인 이달 30일에 각각 쉬기로 했습니다. 이 중 세브란스병원 교수 비대위는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매주 하루 휴진을 이어간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다음 달에 출범하는 3기 비대위에서 정기 휴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주 금요일인 내달 3일에 진료과별 상황에 맞춰 일반 환자 진료와 수술을 멈춘다. 이는 앞서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울산대병원도 같은 날 휴진합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하루 휴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우리몸에 이득이 되는 점들 이도상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장은 서울성모병원은 휴진하기로 결정했고 가톨릭의대 차원의 휴진 여부는 현재 내부에서 설문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각자 초과 근무 여부에 따라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휴진합니다. 앞서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들에게 주 52시간 근무 시간을 지키고 근무 시간 초과로 피로가 누적된 교수는 주 1회 외래나 수술 등 진료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해 휴식을 가져 달라고 권고한 상태다. 성균관의대 비대위에 따르면 소속 교수의 86 가 주 52시간 넘는 초과 근무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대부분의 교수가 권고안에 따라 일주일에 하루 휴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권고안은 배포된 지난 24일 당일부터 시행됩니다. 빅5 소속 교수들이 일제히 하루 휴진을 예고한 데 따라 일부 병원에서는 이미 진료를 조정하거나 대체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정된 진료 일정에 같은 과목 다른 교수를 투입하거나 일정을 조정하는 식입니다. 한 암환자 커뮤니티에는 세브란스병원에서 30일 진료인데 하루 휴진한다고 연락이 와서 일정 변경했다 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주요 병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결정한 가운데 각 병원 비대위 수뇌부를 중심으로 사직 움직임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인 최창민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이날부터 병원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속인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원장 방재승 신경외과 교수 등 4명도 내달 1일 자로 실질적 사직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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